국제 일반

고속도로 시속 80Km 역주행한 미국판 ‘김여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던 ‘김여사 시리즈’(김여사·운전에 서툰 여성을 빗댄 인터넷 신조어)와 비슷한 사고가 미국에서 일어났다.

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95번 주간도로에서 한 여성 운전자(84)가 고속도로를 시속 80Km로 역주행해 최소 4건의 경미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 반대편 차선에서 역주행 차량과 나란히 달리던 운전자 팀 플레밍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이 믿기 힘든 상황을 촬영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역주행 차량과 마주 달리던 자동차들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경적을 울리고 라이트를 비추면서 피해갔다. 하지만 이 차량은 여전히 빠른 속도로 달렸다.

플레밍은 “이 여성 운전자에게 역주행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경적을 울려도 보고 팔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양 손으로 운전대를 잡은 채 앞 만 쳐다보고 운전했다.”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 주 경찰 측에 따르면 이 여성 운전자는 당시 치과 진료를 받으러 가고 있었으며 조사 받을 때까지도 무슨 일인지 알지 못했다고.

사진=유튜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