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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인데 한 살 차이?…출생연도 다른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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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분 차이로 출생 연도가 달라진 한 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있어 화제다.

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미국 외신들은 현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앨러맨스 카운티에 사는 크리스티와 말린 앨스턴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남매를 소개했다.

아내 크리스티는 아직 출산 예정일이 남았지만 진통이 시작돼 마을 인근 듀크 병원에 입원했고, 지난달 31일 자정 전후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쌍둥이 중 오빠 애쉬튼-파커는 정확히 2010년 12월 31일 밤 11시 58분에 태어났으며, 여동생 앨리사-레이는 2분 뒤인 2011년 1월 1일 0시에 태어났다.

남편 말린 앨스턴(37)은 “아이들은 물론 아내 역시 수고 많았다. 크리스티는 조금 피곤해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좀 일찍 태어나 걱정되지만 건강한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일리노이주 록퍼드에서도 한 살차이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다. 브랜든 루이스와 애슐리 팬슬러 부부는 의사들의 제안으로 제왕 절개를 통해 1분 차이로 생일이 다른 자녀를 얻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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