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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5명 건드린 ‘바람둥이 여교사’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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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 한 고등학교의 여교사가 동시에 같은 학교 남학생 5명과 은밀한 성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드러나 개교 이래 최악의 성추문으로 기록됐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메이슨 시에 있는 고등학교의 체육교사 스테이시 스컬러(32)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단 5개월 동안 남제자들과 동시다발적인 성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교사윤리를 거스른 스컬러의 행각은 지난달 한 학생의 제보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남학생과 은밀한 관계란 제보를 받은 경찰이 조사한 결과 피해학생은 이 학교에 4명이나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것.

경찰에 따르면 피해학생 대부분은 그녀가 이끌던 교내 풋볼클럽의 선수들이었다. 은밀한 관계는 대부분 방과 후에 이뤄졌으며, 스컬러는 이밖에도 미성년 학생들에게 술을 사주는 등 추가적인 범행이 드러났다.

미성년자 학대 혐의와 성범죄 혐의 16건이 모두 사실로 입증될 경우 스컬러는 81년의 무거운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이 학교에 추가적인 피해자가 없는 지 확인하는 중이다.

맨디 맥카티 스튜워트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시 했던 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고 학부모들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스테이시 스컬러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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