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사건은 지난 4일 끝내 살인사건으로 확대된 방화사건.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윌데라는 지역에 살던 21세 여자가 32세 남편이 지른 불에 큰 화상을 입고 6일간 사경을 헤매다 끝내 사망했다.
남자는 말다툼 끝에 부인의 몸에 알코올을 뿌린 후 불을 당긴 것으로 알려져 사회가 경악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선 올 들어 비슷한 사건이 줄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의 에스테반 에체베리아라는 곳에선 동거하던 남녀 사이에 유사사건이 발생했다. 부부싸움을 벌이다 남편이 부인에게 알코올을 붓고 불을 질렀다.
같은 달 29일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32세 여자가 화상을 입고 사망했다. 알코올을 뿌리고 불을 지른 남편이 범인이었다.
이번 달 2일에도 라파엘 카스틸료라는 곳에서 21세 여자가 남편으로부터 비슷한 공격을 받고 전신에 큰 화상을 입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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