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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원에 13세딸 ‘순결’ 팔려던 인면수심 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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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30대 여성이 어린 딸아이의 순결을 팔려고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솔트레이크 카운티에 사는 펠리시아 레아 매클루어(32)라는 이름의 여성이 13살 된 딸아이의 순결을 팔려고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클루어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우연히 목격한 순결 거래 메시지를 보고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현지 검찰은 매클루어가 ‘돈’이라고만 알려진 남자에게 딸과의 성관계 대가로 1만 달러(약 1100만원)를 요구하는 거래 문자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 매클루어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8일까지 성매매 협상을 했으며 문자를 보낸 남성에게 속옷 차림의 딸을 보여주기 위해 속옷 판매장으로 데려가 탈의실 문까지 열어줬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클루어는 조사에서 “처음에는 돈이 필요해 이 같은 계획을 했으나 나중에 포기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매클루어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란제리를 입고 있는 딸의 사진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매클루어는 현재 미성년자 성적 착취와 성적 학대 가중 혐의로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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