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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으려 8살 딸 성매매 시킨 파렴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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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한 부부가 자신의 8살 딸을 빚 갚는 목적으로 채무자에게 성행위를 제공하려다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로테르담 경찰은 지난 7일(현지시간) 딸에게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남편(44)과 부인(33) 그리고 채권자(32)를 각각 체포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부부는 빚을 변제하는 조건으로 자신의 딸을 채권자에게 ‘성 파트너’로 제안했으며 채권자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파렴치한 범죄는 부모 친척의 신고로 적발됐다. 친척이 빌린 부모의 PC에서 각종 아동 포르노와 채권자와 대화했던 이메일이 발견 된 것. 친척은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해 부모의 파렴치한 행각이 만천 하에 드러났다.

현지 검찰 측은 이 부모를 아동 포르노, 인신매매, 미성년자에 대한 성행위 강요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또 이 사건 이전에도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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