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하와이서 발견 ‘잘린 사람 손’ 물체 알고보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하와이 고트섬에서 잘린 사람 손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최근 하와이 고트섬에서 휴양 중이던 한 여성은 해변을 거닐다 절단된 사람 손처럼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으나 무심코 이를 지나쳤다. 그리고 지난 21일(현지시간) 또다시 잘린 사람 손같은 물체를 발견하자 결국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호놀룰루 경찰은 엽기적인 토막 살인 사건으로 보고 강력반을 긴급 출동시켰다. 그러나 이 물체를 조사한 경찰은 허탈함에 웃음 지었다. 조사결과 말라버린 오징어 였던 것.

호놀룰루 경찰 대변인 마이클 유는 “조사결과 말라버린 오징어의 사체였다.” 라며 “연쇄 살인 사건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가슴 크기 4배로 커진 여성, 원인은 코로나 백신?…“세계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천한 계급’ 10대 소녀, 64명에게 강간당해…“영상·사진
  • 잠옷 차림으로 체포된 대통령 누구?…‘현직 대통령 체포’ 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