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은 “카퍼필드가 작년에 처음으로 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며 “아이의 엄마는 올해 26세의 프랑스 모델 클로리 고슬린”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그간 심심찮게 언론을 통해 보도됐으나 고슬린이 아이를 낳았다는 공식적인 발표는 최근에야 이루어졌다. 카퍼필드의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제 자유의 여신상 사라지기 등의 마술은 잊으라.” 며 “다음 카퍼필드의 환상적인 마술은 더러워진 기저귀 없애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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