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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비 부산국제영화제 깜짝 퍼포먼스 “마음이 아름다운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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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꽃비 부산국제영화제 깜짝 퍼포먼스


김꽃비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깜짝 퍼포먼스가 화제다.

배우 김꽃비는 지난 6일 오후 개막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여균동 영화감독과 함께 ‘I ♡ CT85, GANG JUNG’이라고 쓴 검은 플래카드를 들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플래카드의 메시지는 정리해고 철회를 축구하며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고공시위 중인 부산 한진중공업 사태와 해군기지 조성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강정마을을 응원하는 내용이다.

드레스 위에 한진중공업 유니폼을 걸치고 레드카펫에 선 김꽃비는 영화 ‘똥파리’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여고생 역을 맡아 열연 했다.

김꽃비의 부산국제영화제 깜짝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름다운 영화인”, “드레스 차림보다 더 아름답다”, “역대 최고의 레드카펫 퍼포먼스” 등 격려를 보냈다.

사진 = 여균동 감독 트위터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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