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NASA 뺨 치는’ 아마추어가 찍은 우주사진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NASA가 울고 가겠네.”

최근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놀랄만큼 선명한 우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는데 성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0일 보도했다.

엔지니어로 일하는 데미안 피치는 웨스트서섹스 주에 있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지난 10년 간 태양계 전반을 관찰하고 이를 촬영해왔다.

그는 1만 파운드에 달하는 고성능 장비 등을 이용했으며, 그 결과 목성, 태양의 흑점 폭발, 달의 크레이터 등을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사진을 홈페이지 또는 우주사진대회 등에 응모했고, 이를 본 사람들은 미우주항공국(NASA)이나 유럽남방천문대(European Southern Observatory)가 포착한 사진들 보다 더욱 생생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10년에는 전 세계인이 참가하는 ‘올해의 천문학 사진가’ 대회에 참가한 그는 아름답고 선명한 목성의 사진을 출품, 영국 참가자 중 유일하게 상을 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피치는 “많은 행성들은 지구처럼 날씨에 따라 패턴이 다양하다. 이것들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드라마틱한 일”이라면서 “고성능 카메라 뿐 아니라 소형 장비로도 아름다운 우주를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멀티비츠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F-35 만든 회사도 탈락…록히드, 무인전투기 4대 더 만드
  • 젤렌스키 간절한 요청 통했나…폴란드, F-16 미사일·패트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