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바다표범 합동으로 잡는 범고래떼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합동작전으로 바다표범을 잡는 범고래의 놀라운 장면이 영국 데일리 메일에 보도돼 눈길을 끌고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국립 해양 및 기상청의 해양 과학자 로버트 피트먼 박사는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프로즌 플래넷’의 촬영팀을 이끌고 남극대륙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이들은 한 바다표범이 바다의 악동이자 포식자 범고래를 피해 유빙으로 피신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바다표범은 유빙위에서 목숨을 건졌지만, 범고래들도 포기하지 않았다.

범고래 세마리는 유빙 부근에 나란히 위치한 후 몸과 꼬리를 움직여 파도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연속된 몸짓으로 파도는 더욱 커져 바다표범이 있는 유빙을 덮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시 유빙 가까이로 와서 꼬리로 더욱 강력한 파도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결국 바다표범은 유빙에서 미끄러지며 물속으로 빠졌고 범고래의 먹이가 되었다.

피트먼 박사는 “자연에서 사회적 유대를 바탕으로 한 이런 합동작전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한국도 샀는데 왜 안 돼?”…美 F-35 퇴짜 맞은 나라들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묻던 손님, 알고 보니 경찰…대법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한국의 천궁-II는 美 패트리엇 못 이긴다”…우크라의 작심
  • 범죄 단지서 한국인 고문·살해한 中 남성, 사형 피했지만…본
  • “남자는 모른다”…여성이 차마 못 말한 성생활 10가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