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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차세대 무기 ‘나는 지프차’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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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에서나 등장하는 ‘나는 자동차’ 또는 ‘나는 지프차’의 현실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이하 DARPA)는 오는 2012년 초현대적인 차세대 이동수단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명 ‘플라잉 험비’(Flying Humvee)라 불리는 이것은 DARPA의 ‘트랜스포머 TX 프로그램’의 일환,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과 AAI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플라잉 험비는 지프차처럼 매우 험준한 오프로드를 달리거나 하늘을 날며 총격전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또 헬기와 같은 수직이착륙시스템, 연속 250마일을 주행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 저장탱크, 무인조종시스템 등을 장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DARPA가 순조롭게 개발을 추진한다면 플라잉 험비는 오는 2015년 하늘과 땅을 누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라잉 험비의 프로토타입이 현재 제작중이며, 최초 모델은 내년 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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