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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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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사망한 스티브 잡스의 여동생 모나 심슨이 잡스가 사망하기 직전 마지막 말에 대해 언급했다.

모나 심슨은 30일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칼럼에서 “잡스가 숨을 멎기 직전 가족과 아이들을 바라보며 ‘오, 와우’(OH WOW)라고 말했으며 이를 3번 반복했다.”고 밝혔다.

심슨은 “마지막까지 잡스의 죽음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스티브는 ‘죽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성취한 것”이라고 회고했다.

또 잡스가 자신이 창업한 애플에서 쫓겨났던 1985년을 회상하며 “당시 그는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스티브가 당시 실리콘밸리 지도자 500명과 현직 대통령의 저녁식사에 초대받지 못해 상처받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미국 스탠포드 대학 내 메모리얼 교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잡스의 추모식에는 모나 심슨 등 가족 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팀 쿡 애플 CEO,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빌게이츠 전 MS회장, 델 마이클 델 회장,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24일 29개국에 동시 출간된 스티브 잡스의 전기는 발매하자마자 각국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해 영향력을 입증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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