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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NBA 스타 야오밍, 대학 입학해 새내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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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공식 은퇴한 NBA 스타 야오밍(31)이 중국 상하이 교통대학에 입학해 새내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현지매체들은 “야오밍이 지난 7일 대학에 정식으로 등록을 마치고 신입생 수업을 듣고 있으며 향후 경제학을 전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학측은 야오밍을 위해 1대 1 특별수업을 마련했으며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일반 학생들과는 달리 집에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고 싶다는 야오밍의 뜻에 따라 선택과목의 폭도 넓혀 준 것으로 알려졌다.

야오밍이 수업에 첫 출석한 지난 7일 교통대학은 ‘중국의 영웅’ 등장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현지언론들은 “야오밍의 등장에 취재진은 물론 사인요청과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들이 대거 몰려들었다.”고 전했다.

야오밍은 “학교측이 기초가 없는 나를 위해 자세한 수업계획을 만들어주었다.” 며 “중학생 때 부터 역사과목을 좋아해 당장이라도 수업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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