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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애쉬튼 커쳐, 6년만에 결국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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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48)와 애쉬튼 커쳐(33)가 결국 갈라선다.  

무어는 1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남편 커쳐와 6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다고 공식발표했다.

무어는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무겁다.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부인으로서 지켜야할 가치가 있다.” 며 “나의 삶을 위해 다른 길을 선택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또 “나와 가족이 극복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이같은 성명이 나온 직후 커쳐도 자신의 트위터에 “데미와 함께 보낸 시간을 영원히 소중히 간직할 것” 이라며 “결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 하나이며 때로는 불행하게도 실패한다.”고 밝혀 이혼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편 두사람은 지난 2005년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 9월 커쳐가 6번째 결혼기념일에 23살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 것이 알려져 무어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충격에 빠진 무어는 변호사를 만나 이혼상담을 마쳤으며 커쳐는 “이혼 서류 정리를 조금 늦춰주길 바란다. 나는 두 번째 기회를 얻고 싶다.”며 용서를 구한 바 있으나 결국 갈라서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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