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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중인 여성이 하늘에?…착시현상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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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연설 중인 여성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 한 장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비롯한 해외 각종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사진은 한 여성이 해변에서 하늘을 나는 나무판자를 타고 조용하게 연설을 하는 듯 보인다.

사진을 보면 판자 밑에 나타난 그림자는 절묘하게도 연설대와 스탠드 마이크와 그 크기가 비슷해 연설 중인 여성이 마치 공중부양 중인 나무판 위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사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여성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고 해당 그림자가 주위에 설치된 깃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연설대 반대 방향으로 조그만 여성의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에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이 사진이 단순한 착시 현상이라는 사실을 금방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떻게 떠 있는 것 일까.” “반중력 기계가 마침내 완성된 것일까?” “단순한 착시 현상일 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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