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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새 억대 복권 2번 당첨된 CNN 女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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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NN 방송의 한 여성 피디가 석달 사이에 거액의 복권에 두 번이나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사는 CNN 피디 제니퍼 하우저(29)가 지난 13일 조지아 주 100만달러(약 11억원)짜리 즉석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15일 미국 지역신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우저는 최근 애틀랜타 북부 로즈웰 도로 근처의 한 마트에서 한 즉석복권(50X The Money)을 구매한 뒤 지난 13일 조지아복권공사로부터 당첨금을 받았다.

하우저 피디는 복권공사와의 인터뷰에서 “당첨금 일부를 모친의 차를 사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11월에도 10만달러(약 1억원)짜리 즉석복권(Georgia Lottery Black)에 당첨됐었으며, 새 차를 구매하는데 복권 당첨금 일부를 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 대부분은 하우저가 운이 좋다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우저 피디는 지난 17일 CNN 홈페이지에 ‘당신의 인생을 (복권) 긁는 데 쓰지 마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자신은 일에 매진하고 있어 복권 구매는 잘 하지 않으며 이마저도 남편의 아이디어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조지아복권공사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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