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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밤하늘에 ‘미스터리 거대 섬광’ TV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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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닉스 밤하늘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대한 섬광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새벽 4시 45분 경 고속도로상에 설치된 교통 카메라에 미스터리 섬광이 포착됐다.

이 장면은 KSAZ TV의 아침 생방송 중 이 화면을 이용해 도로교통 상황을 전하는 여성 리포터의 뒷배경에 나타나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지 전문가들은 변압기의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으나 전력회사 측은 “변압기 폭발과 관련된 보고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미국기상청도 “날씨 때문에 이같은 섬광이 일어날 수는 없다.”고 공식 발표해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애리조나 교통국 측은 “현재로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다. 무엇때문인지 추측조차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KSAZ TV측은 이 섬광과 관련해 시청자들과 전문가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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