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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통신] 103세의 살인범에 무기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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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3세의 남자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인도법원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올해 103세인 살인 용의자 칼리무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한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직 경찰서장 출신의 칼리무딘은 은퇴 후 자신의 고향에서 염소를 키우며 가족들과 살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의 염소 한 마리가 사라진 것을 발견한 그는 한 동네에 살고 있던 천민 출신의 바부랄이라는 남자를 의심, 여러 차례 충돌이 오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분을 참지 못한 칼리무딘은 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던 바부랄을 도끼로 살해하고 범행을 만류하던 아들까지 폭행한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밝혀졌다. 당시 바부랄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인도통신원 쿠마르 redarca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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