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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 같은날 ‘실수로’ 복권 2번 당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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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날 복권 2번 당첨女
유튜브 캡처(버지니아 복권 협회)
미국에서 한 여성이 같은 날 100만달러(약 11억원) 복권에 2번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 버지니아주에 사는 버지니아 파이크는 이달 초 복권을 사던 중 실수로 같은 번호의 복권을 2장 구매했다가 2등 복권에 당첨돼 총 20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두 배의 행운을 거머쥔 파이크가 실제 받는 금액은 세를 제하고 140만달러(약 15억 9000만원). 그는 당첨금을 부모님 간병과 공과금 납부 등에 쓰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복권을 판매한 휴게소 역시 두배의 보너스인 2만달러를 받게 됐다.

평소 복권을 구매해 왔던 파이크는 이날도 직접 준비해 간 번호로 복권을 구매했다며 “먼저 부모님의 결혼기념일과 나이를 합산한 뒤 그들이 결혼한 연도로 나눠 계산한 번호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당시 파이크 이외에도 2등 당첨 복권은 총 14장이 나왔다. 하지만 8000만달러(약 912억원)에 달한 거대 잭팟을 거머쥔 당첨자는 없었다.

사진=유튜브 캡처(버지니아 복권 협회)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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