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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작고한 우간다 노인, 자식 158명·손자 500명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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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우간다에서 103세 나이에 세상을 떠난 한 할아버지의 ‘유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마어마한 재산의 유산이 아닌 어마어마한 부인과 자손을 남긴 것.

현지 카티라라는 마을에 사는 작고한 잭 키공고는 부인만 무려 20명을 뒀으며 그 사이에서 158명의 자식과 500명의 손자를 봤다.

키공고의 장남 나이는 60살로 특히 막내가 15살에 불과해 형제지간이 무려 45살 차이가 난다. 또 그는 마지막 결혼을 80세 때 18세 소녀와 했으며 그녀는 남편 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키공고의 아들 패트릭은 “아버지는 우간다에서 가장 많은 자식을 둔 사람” 이라면서 “한때는 전교생 130명의 학교에서 80명이 우리 가족이었을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세계 2차 대전 이후 많은 재산을 모았으나 내전으로 큰 곤경에 빠졌다.” 며 “전쟁으로 인해 형제 중 2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작고한 키공고의 부인은 12명이 생존해 있으며 이들은 손자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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