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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손녀 성폭행한 66세 할아버지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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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를 성폭행한 인면수심 노인이 수갑을 찼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66세 노인이 손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순찰을 돌던 경찰이 아니었다면 노인은 길에서 맞아 죽을 뻔했다. 경찰은 발렌시아의 라플로리다 동네를 순찰하다 일단의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주민들은 당장이라도 가운데 있는 남자를 집단폭행할 기세였다.

순간 긴급상황임을 직감한 경찰은 순찰차에서 내려 포위돼 있는 노인을 구출했다. 하지만 범죄자는 그를 에워싸고 있던 주민들이 아니라 한복판에서 떨던 노인이었다.

주민들은 격분한 목소리로 “남자가 손녀를 성폭했다.”고 소리쳤다. 경찰조사 결과 노인이 손녀를 성폭했다는 증언은 사실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자택을 찾아가 노인의 혐의를 확인하고 사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할아버지로부터 몹쓸 짓을 당한 손녀는 올해 3살이었다.

사진=발렌시아 경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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