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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41cm’…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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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다!”

최근 네팔의 한 할아버지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카메라 앞에 나서 관심을 끌고있다.

화제의 인물은 바이라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사는 올해 73세의 마스터 나우.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할아버지는 수도 카트만두 공항에 휠체어를 타고 도착해 많은 취재진들 앞에 섰다.

걷지 못하는 장애가 있는 그가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은 바로 공식적으로 키를 재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것. 이날 측정한 그의 키는 41cm로 카메라 망원렌즈 높이에 불과한 그의 키에 기자들도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 기네스위원회 측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할아버지는 ‘움직이지 못하는(immovable)사람 키’ 부분에서 타이완인이 보유한 기존 기록(68cm)를 깨뜨렸다.

할아버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AFP와의 인터뷰에서 “신기록을 세우게 돼 너무나 기쁘다” 면서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비장애인중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성’은 역시 네팔에 사는 73세 할아버지 찬드라 바하두 당기로 공식기록은 54.6cm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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