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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미녀 부부와 조금도 안닮은 세자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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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남편과 미모의 부인, 그리고 비슷한 얼굴을 한 세 자녀의 가족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일본의 한 인터넷매체에 따르면 약간의 위화감이 드는 이 가족사진은 타이완의 한 성형외과 광고다.

설명에 의하면 이들 부부는 성형을 통해 날카롭고 높은 코와 큰 눈, 브이라인의 턱까지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외모를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대의 성형 기술로 유전자까지 바꿀 수 없다. 아이들은 확실히 부부의 원래 얼굴이 유전된 듯 전혀 닮지 않은 얼굴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사진 상단에는 “당신이 걱정해야 하는 것은 (바뀐 외모에 대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할 지일 뿐이다.”고 적혀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좋은 생각”, “이런 재밌는 성형 광고는 처음 봤다.”, “유전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볼 때마다 자신들의 예전 외모를 기억하겠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광고는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광고의 의도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성형하면 아이에게 해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좋다는 뜻일지. 아니면 아이가 마음에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니 각오를 하라고 묻는 것일지…”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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