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의 찬드라 모한은 힌두교계의 큰 스승이자 성인으로 추앙받는 쉬르디 사이바바의 숭배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쉬르디사원에서 첸나이 시내까지 130여 km에 이르는 거리를 30일 동안 행진해 왔다.
올해는 특별히 쉬르디 사이바바의 108개의 호칭을 의미하는 108개의 화살을 온 몸에 끼우고 이 같은 거리 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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