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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중 흥분한 정치인, 총 빼들고 ‘난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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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치인들의 생방송 TV토론 중 토론자가 신발을 던지고 심지어 총을 빼들고 위협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최근 요르단TV의 한 프로그램 토론 중 하원의원인 모하마드 샤와카는 흥분한 나머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반대 토론자인 정치인 맨수워 세입 알-딘 무라드에게 신발을 집어던졌다.

샤와카 의원의 황당한 행동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신발에 이어 곧바로 상의에 차고 있던 권총까지 뽑아들고 잡아먹을 듯 위협하고 나선 것.

결국 토론 스튜디오는 난장판이 됐고 사회자인 모하마드 하바시네가 두 정치인을 뜯어말려 싸움은 간신히 진정됐다.    

이같은 소동은 토론 중 무라드가 샤와카 의원을 비난한 것이 발단이었다. 무라드는 “당신은 모사드(이스라엘의 비밀정보기관)의 비밀 요원”이라고 비판하자 샤와카 의원이 발끈한 것.

두사람의 말싸움은 실제 싸움까지 번졌으나 부상당한 사람은 없으며 샤와카 의원의 총이 실제 총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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