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먹을수 있을까?…中시내버스 안에 ‘버섯’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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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버스 안에 웬 버섯이…

중국의 한 시내버스 내부에서 버섯이 자라는 황당한 일이 승객의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난징역으로 가기 위해 97번 버스에 올라탄 난징우전대학에 다니는 왕씨는 운전석 뒷공간에 ‘활짝’ 버섯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좀처럼 보기 힘든 진기한 광경에 왕씨는 휴대전화로 버섯을 찍었고 이 사진을 마이크로 블로그에 올렸다. 사진은 인터넷에 오르자마자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왕씨는 “너무나도 신기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렸는데 이렇게 큰 반응이 올지는 몰랐다.” 면서 “다음날 수많은 언론사의 기사로도 보도됐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창문을 통해 차내에 빗물이 들어가며 눅눅한 환경이 만들어져 버섯이 자란 것으로 분석했다.

난징교통공사는 “최근 계속 비가 내리며 고온 다습해져 버섯이 생긴 것 같다.” 면서 “버섯에는 독이 없어 승객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보도 이후 바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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