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중국통신] 교통신호 위반하고 ‘나체시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교통 법규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기 위해 다가온 교통 경찰을 향해 나체시위를 벌이는 등 ‘횡포’를 부린 부부가 결국 쇠고랑을 찼다.

현지 복수 언론 18일 보도에 따르면 16일 저녁 난징(南京) 시내에서 단속을 벌이던 경찰대원은 교통 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운행 중단을 요구, 차주에게 다가갔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봉변을 당했다.

’차량 압수 1개월, 벌금 200위안(한화 약 3만6000원)’을 통보하던 찰나, 남성 차주가 갑자기 휴대 중이던 휘발유를 경찰 얼굴을 향해 뿌리고 심지어 라이터까지 들이밀면서 경찰을 위협했다.

옆에 있던 동료 경찰에 의해 남성의 돌발 행동은 곧 제지되었으나 이번에는 차주의 와이프가 문제였다.

보조석에 타고 있던 차주의 아내는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하더니 막무가내로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교통경찰은 하는 수 없이 관할 경찰에 신고를 했고, 차주 부부가 ‘사이 좋게’ 경찰서로 연행되면서 사건은 끝이 났다.

한편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압수 및 벌금을 피하기 위해 그랬다.”며 얼굴을 붉혔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