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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 실수로 잘못 산 복권 무려 ‘100만 달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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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 복권이 아닌데…”

상점 점원의 실수로 다른 복권을 산 남자가 무려 100만 달러(약 11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톤턴에 사는 리처드 브라운(60)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한 상점에 들러 점원에게 5달러 짜리 ‘블루 아이스 7s’라는 즉석에서 긁는 복권을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날따라 정신없었던 점원은 같은 가격의 이름이 비슷한 다른 복권을 브라운에게 건넸다. 엉뚱한 복권을 건네받은 브라운은 ‘이것도 하늘의 뜻’이라는 생각에 그냥 샀고 이 복권이 무려 100만 달러의 행운을 안겨줬다.

브라운은 “점원이 잘못 판 복권이 이런 커다란 행운을 줄지 몰랐다.” 면서 “당첨금으로 집 지붕을 고치고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갈 것”이라며 기뻐했다.

주(州) 복권위원회측은 “브라운이 일시금을 선택해 세금을 제외하고 65만 달러(약 7억 3000만원)를 지급했다.” 면서 “이처럼 굴러 들어온 행운을 대부분의 사람은 걷어차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일을 잘못해 엉뚱한 복권을 판매한 상점에게도 1만 달러(약 1100만원)의 판매 수수료를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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