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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로 점프하며 ‘저녁식사’ 나선 상어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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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로 점프하며 ‘저녁 식사’에 나선 상어떼의 진기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경 미국 뉴저지주 아일랜드 비치 주립 공원의 해안에서 휴식중이던 탐 린치는 약 50m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 거친 물보라가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다.

마치 바다에서 작은 폭탄이 터지듯 솟구치는 물줄기를 바라보던 린치는 그 정체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블랙 팁 상어와 스피너 상어가 바다 위로 점프하고 있었던 것. 동시에 청어떼도 바다 위로 널뛰는 모습이 연이어 목격됐다.

린치는 곧바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들어갔다. 린치는 “인근에서 낚시 중이던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지켜봤다.” 면서 “그중 어떤 사람은 낚시 인생 60년 동안 이런 장면은 처음봤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전했다. 

뉴저지 환경 보호국 레리 라고네세 언론 담당관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상어들이 청어떼를 잡는 이같은 장면은 자연스러운 것” 이라며 “청어에게는 나쁜 일이겠지만 환경 전문가들은 이 영상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고 설명했다.

라고네세는 “블랙 팁 상어와 스피너 상어는 매우 빨리 움직이는 상어로 인간을 위협하지는 않는다.” 면서 “이들 상어들은 점점 개체수가 줄고 있으며 같이 다니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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