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월플라워(Th
이날 왓슨은 꽃무늬가 들어간 베이지 색상의 아르마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드레스는 매혹적이었지만 등이 너무 깊게 파이다 못해 가슴 옆부분까지 노출돼 있어 아슬아슬했다. 이 때문에 움직이는 도중 그만 가리개 일부가 노출되고 말았다고.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초 영국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제(Baftas) 파티에서 가슴 테이프가 노출되는 사고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멀티비츠(스플레쉬)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