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주통신] 홧김에 애인에게 비단뱀 던진 남자 결국…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애인과 말싸움 끝에 애완용으로 기르던 비단뱀을 던진 남자가 결국 체포되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웨스트 스프링필드에 사는 키스 패로(34)는 지난 1일 오후, 애인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애인이 욕조에 들어간 사이 분을 참지 못하고 그만 그녀가 애완용으로 기르던 길이 1미터가 넘는 비단뱀을 욕조에 던지고 말았다.

또한, 가구 등을 파손하고 집기류를 추가로 던져 애인에게 상처를 입혔다. 현재 그의 애인은 팔과 목 등 전신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뜨거운 욕조로 내동댕이쳐진 비단뱀은 그만 현장에서 즉사하고 말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패로는 위험한 무기(비단뱀)를 사용하여 폭력을 행사한 혐의와 동물을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자신의 부여된 기소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패로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27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