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워쇼스키 남매 감독 내한

작성 2012.11.20 00:00 ㅣ 수정 2012.11.21 00:0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화려한 영상미와 환상적인 스케일로 미국과 유럽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어베어, 출연배우 짐 스터게스, 배두나가 홍보차 12월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전작 ‘매트릭스’ 시리즈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앤디와 라나 워쇼스키 감독, 전작 ‘향수’로 웅장한 예술성을 선보인 톰 티크베어 감독이 손잡아 화제가 됐으며,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여배우인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오는 12월 13일 내한 기자회견에는 앤디-라나 워쇼스키, 톰 티어베어 감독 뿐 아니라 배두나의 상대역이자 ‘업사이드 다운’, ‘원데이’ 등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 배우 짐 스터게스도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개봉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아바타 이후 최고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넘는 더 큰 영화는 없을 것“(Hollywood.com),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펼쳐지는 스크린상의 경이로움“(Firsthowing.com) 등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짐 스터게스, 배두나,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등 할리우드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영화 한 편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내년 1월 10일 개봉 예정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화려한 영상미와 강렬한 액션,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