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중국통신] 생강 없인 못사는 ‘생강 女’ 화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독한 향과 매운 맛의 생강을 ‘주식’으로 먹는 여성이 있다.

화시두스바오(華西都市報) 28일 보도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더양청(德陽城)구에 사는 양옌(楊艶, 여)은 3년 째 생강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하루라도 생강을 안 먹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양씨에게 생강은 밥이자 간식.

생강을 씹으며 틈 날 때마다 사러가다보니 인근 시장에서 생강을 파는 상인에게 있어 천은 최대 고객이다.

하루 동안 먹는 생강의 양은 적게는 1kg, 많을 때는 3kg 이상. 1근(500g) 당 2.5위안(한화 약 450원) 정도인 생강을 사는데만 한달 500위안 이상이 들어간다.

양씨의 남편은 “생강 값을 대기 위해 담배까지 끊었다.”며 “이제는 도매시장을 가서 대량으로 산다.”고 소개했다.

양씨는 “3년 전 임신과 입덧으로 고생할 때 생강을 먹으면서 좋아졌다.”며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생강을 먹기 시작해 이제는 하루라도 안먹으면 온 몸에 기운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기도 크고 색깔도 고운 산둥(山東) 생강이 제일”이라고 웃으며 말하는 양씨.

한편 건강에 대한 걱정에 대해 양씨는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23년간 하루 4번씩 성관계”…유명 농구선수 전 아내 충격
  • 유력 국회의원, 女보좌관 성폭행 혐의…“피해자 최소 4명,
  • 中남성, 승무원 엉덩이를 툭툭…“성추행은 아니잖아?” 황당
  • “35세인데 연애도 첫 경험도 없다”…여성 고백에 댓글창 폭
  • “대낮 해변서 성관계”…푸껫 발칵, 프랑스 커플 결국 체포
  • K방산, 미국도 접수?…“한화 K9MH 곡사포, 독일·스웨덴
  • ‘구식’ 취급 받던 韓 최초 전략 무인기, 어떻게 부활했나…
  • “성능만 좋다고 사주지 않는다”... 한화, 노르웨이서 던진
  • 전차는 튀르키예가 더 많은데…유럽 최강은 K2 품은 폴란드
  • 월드스타 여가수, ‘여성 성폭행’ 의혹 파장…“캐나다 전 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