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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은 미녀 좀비 등장시킨 달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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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잡지 FHM(For Him Magazine)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판이 좀비와 비키니 미녀를 접목시킨 2013년 달력을 출시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낳고 있다.

26일(현지시각)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비키니 좀비 달력은 남아공의 한 광고대행사가 유명 좀비물인 FX 110 드라마 ‘워킹 데드’의 현지 홍보를 위해 좀비로 분장시킨 비키니 미녀 모델들을 촬영한 화보를 실은 것이다.


이 달력은 FHM 남아공판의 편집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해당 달력을 홍보하고 있는 한 블로거는 “FHM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인 비키니 미녀들과 좀비들을 결합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그녀들이 맥주만 들고 있다면 (가장 좋아하는) 세 가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시체애호증에 걸린 사람의 말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달력을 접한 실제 좀비 애호가들은 등장하는 좀비들에 대해 차가운 시선을 보였다.

콘솔게임 전문 레이지게이머닷컴의 욜란다 그린은 촬영장이 햇볕이 잘 드는 해변이 아닌 종말로 향하는 도시였다면 더 적절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은 “그 미녀들은 섹시했지만 분장은 별로였다.”면서 “그녀들은 좀비의 희생자들처럼 보이는 대신 교통사고의 피해자들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는 비키니 좀비 달력은 남아공 광고사 아일랜드 대번포트(Ireland Davenpor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기 할 수 있다.



사진=아일랜드 대번포트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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