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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 개처럼 마리화나 지키는 악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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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키는 개처럼 몰래 재배하는 마리화나를 지키는 악어가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의 한 주택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들의 신고로 현지 경찰이 출동했다. 살인사건이 난 것으로 의심되는 주택의 문을 열고 들어간 경찰이 목격한 것은 놀랍게도 1.5m가 훌쩍 넘는 악어 2마리.

또한 악어 뒤로는 14그루의 마리화나가 재배되고 있었다.

경찰은 “마치 개가 집을 지키는 것처럼 악어 두마리가 마리화나를 지키고 있었다.” 면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기괴한 광경이었다.”고 밝혔다.

곧바로 경찰은 이 집 주인 다렌 쇼어(41)를 살인 미수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쇼어는 자신의 집을 무단으로 침입한 30대 남자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30대 남성은 팔과 등에 총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면서 “악어는 합법적으로 키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악어는 쇼어가 복역하는 동안 여자친구가 계속 키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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