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몰래 열차 몰고 나와 충돌 사고 친 ‘간 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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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차고지에 있던 열차를 몰래 몰고 나와 주택과 충돌하는 황당한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새벽 스웨덴 스톡홀름 외곽의 한 차고지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청소부 여성이 무단으로 열차를 몰고 나왔다.

이 여성은 열차를 타고 약 1.6km를 질주했고 결국 선로를 벗어나 인근에 위치한 3층 주택과 그대로 충돌했다. 당시 주택에는 3가구가 살고 있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여성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고조사에 나선 경찰과 운송 업체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여성의 범행 동기와 열차 키를 어떻게 훔쳐 운전했는지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경찰은 “사고 열차를 운전한 여성이 크게 다쳐 치료 중으로 범행 동기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면서 “불특정 다수를 위험에 처하게 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운송업체 측의 대변인 토마스 헤데니우스는 “초보자라도 인터넷을 통해서나 운전하는 것을 구경해 열차를 몰 수 있었을 것”이라며 “어떻게 여성이 열차 키를 훔쳤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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