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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려 은밀한 곳에 독약을…황당 살인미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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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여자가 자신의 은밀한 곳을 이용해 남자를 죽이려했지만 실패한 사건이 브라질에서 발생했다. 사건은 브라질 리오프레토의 상호세라는 곳에서 최근 발생했다.

용의자와 피해자는 부부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편은 평소 부인과 성관계를 가질 때 오랄섹스를 즐겼다. 남편을 죽이려고 마음을 먹은 여자는 이 점을 이용했다.

여자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 강한 독약을 바른 뒤 남편과 성관계를 가졌다. 여느때처럼 남편은 오랄섹스를 시작했지만 바로 정색을 하며 부인을 노려봤다.

남편이 “평소와는 무언가 다르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 묻자 부인은 머뭇거리다 결국은 “은밀한 곳에 독약을 발랐다.”고 털어놨다.

그 말을 들은 남편은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 “독약을 먹었다.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남자의 입안에는 이미 치사량의 독약이 묻어 있었지만 의사들은 기적처럼 남편을 살려냈다.

현지 언론은 “황당한 수법이 실패한 이유는 여자가 독특한 맛이 나는 독약을 썼기 때문”이라면서 “자칫하면 남자가 성관계를 하다 세상을 하직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범행이 미수에 그치자 여자는 종적을 감춰버렸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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