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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누워있던 시신이 갑자기 머리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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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장례식장에서 관에 누워 있는 시신이 머리를 들고 밖을 둘러 봤다.

마치 “내 장례식에 온 사람이 누군가.” 확인하려는 듯 잠깐 머리를 들었던 시신은 다시 편안히 누워 잠들었다.

시신이 장례식장을 살짝 훔쳐본 동영상은 유튜브에 오르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사망한 브라질의 정치인이 미스터리의 주인공이다.

에스피리토 산토의 인하레스라는 곳에서 시의원을 지낸 조세 마우로 고메스 가마는 63세를 일기로 최근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현역 정치인이 사망하자 현지 언론은 장례식장을 잠깐 취재했다. 깜짝 놀랄 사건은 이때 벌어졌다. 관에 조용히 누워 있던 시신이 잠깐 머리를 들고 밖을 보곤 다시 눕는 모습이 TV카메라에 잡혔다.

현지 언론은 “당시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잠깐 머리를 든 걸 목격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며 뒤늦게 TV 영상에서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큰 뉴스거리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신이 머리를 든 사실을 본 사람이 있었다면 장례식장에선 큰 혼란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글로보TV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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