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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텍사스주 검사 잇단 피살…조폭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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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에서 조직 폭력 범죄 관련 수사를 맡았던 검사가 두 달 사이 잇따라 피살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 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30일(현지시간) 저녁 마이크 맥렐랜드(63) 텍사스주 카우프먼 카운티 지방 검사와 그의 아내가 자택에서 괴한들의 총기 습격을 받고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에는 맥렐랜드 검사의 부하 검사였던 마크 헤세(57) 검사가 출근 중에 무장한 괴한들이 난사한 총에 맞아 피살됐다. 공교롭게도 이 두 검사는 피살 전 조직 폭력 범죄 수사에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연방수사국(FBI)은 이 두 사건이 모두 우발적이 아닌 계획적 범행으로 보고 두 사건의 연관성과 갱단들과의 관련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만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는 카우프먼 카운티 시민들은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자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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