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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메뚜기?…탈피하는 메뚜기와 개미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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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가 탈피를 하는 생생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마타람에서 촬영된 메뚜기 한마리가 ‘어른’이 되는 흥미로운 과정을 자세히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마치 두마리가 나무 줄기에 매달려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투명한 메뚜기는 사실 메뚜기가 벗어놓은 외골격(겉껍데기)이다. 메뚜기는 이처럼 번데기를 거치지 않고 바로 어른이 되는 하등 곤충류 중 하나로 이를 ‘불완전 변태’라 부른다.

사진을 촬영한 애드하이 프라요가(41)는 “메뚜기가 탈피하는 과정을 우연히 목격해 숨죽이고 지켜봤다.” 면서 “메뚜기가 능숙한 솜씨로 40분 간에 걸쳐 서서히 껍질을 벗었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것은 이 과정 중에 개미 한마리가 끼어들었다는 것.

프라요가는 “개미가 메뚜기 껍질을 먹잇감으로 생각했는지 끝까지 탈피 장소를 벗어나지 않았다.” 면서 “탈피가 끝나고 메뚜기 껍데기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잡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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