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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휴 잭맨, 여성 팬에 ‘털 테러’ 당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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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에서 지금은 ‘장발장’으로 더 유명해진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4)이 하마터면 털을 깎일 뻔 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 중이던 휴 잭맨이 한 여성에게 ‘전기 면도기’ 봉변을 당했다. 이날 여성은 휴 잭맨의 털을 밀어버리고 싶다고 그에게 접근해 전기 면도기를 집어 던진 후 도망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케서린 서스턴(47)이라는 이름의 여성을 체포했다.

뉴욕 경찰은 “서스턴은 휴 잭맨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광 팬 “이라면서 “그의 구레나룻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를 깎고자 이같은 짓을 벌였다.”고 밝혔다. 

졸지에 ‘털 테러’를 당할 뻔한 휴 잭맨은 “다친 곳은 전혀 없다.” 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가족의 안전”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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