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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 여인⑤] 청순미 발산 ‘개츠비의 연인’ 캐리 멀리건

작성 2013.05.16 00:00 ㅣ 수정 2013.05.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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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멀리건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할리우드 신예스타 캐리 멀리건(27)이 청순미를 발산했다.

멀리건은 15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멀리건은 이날 은은한 핑크톤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녀는 기자들의 사진 요청에 장우산을 쓴 채 포토월에 서는 어리바리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등이 주연한 ‘위대한 개츠비’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소설을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칸 영화제 최초 3D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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