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3년간 코르셋 착용한 20대女, 허리 ‘15인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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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면 부족함과 같다는 과유불급은 이럴 때 쓰는 말일까. 독일의 한 20대 여성이 3년간 코르셋을 착용해 허리둘레 40cm(약 15.7인치)를 만들었다.

10일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 사는 미셸 코브케(24)가 다이어트나 운동 없이 3년간 코르셋을 착용해 허리둘레 64cm(25.2인치)에서 40cm(15.7인치)까지 줄였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코브케의 허리는 말 그대로 개미허리로 밖에 안 보이며 매력적이기보다는 위화감 마저 준다.

코브케는 이미 수년간 코르셋을 착용했기 때문에 배의 근력이 떨어져 이를 입지 않고서는 스스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식사 역시 일반 여성만큼 먹을 수 없어 적은 양을 수차례 나누어 섭취하고 있다.

코브케의 소식을 전해 들은 의사들은 앞으로도 코르셋을 계속 착용하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고 충고하고 있지만, 코브케는 목표 허리둘레인 38cm를 달성하기 위해 코르셋을 벗지 않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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