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선 탐사 전문 업체인 ‘오딧세이 머린 탐험대’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2월 대서양에서 독일의 잠수함 유보트의 공격으로 침몰한 ‘게얼소파’(SS Gairsoppa)를 탐사한 끝에 은괴 1,574개를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은괴는 현재 가격으로 약 3500만 달러(392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번에 발굴에 성공한 탐사선 관계자는 “다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70년 만에 성공했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발굴에 들어간 탐사선은 지난해에도 80여 톤에 이르는 은괴를 인양한 데 이어 이번 발굴로 당시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2,817개(25개 제외)의 은괴를 거의 모두 인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발굴 인양에 성공한 은괴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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