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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비,파키스탄 의사와 결혼 원했다” 친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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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전 영국 황태자비 다이애나가 사망 전 파키스탄인 심장외과 의사인 하스나트 칸과 사랑에 빠졌으며, 그와 함께 있기 위해 파키스탄에 갔다고 절친인 제미마 칸이 폭로했다고 대중매체인 텔레그라프와 배너티 페어, 헤럴드선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제미마 칸은 최근 배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애나가 파키스탄으로 가서 하스나트의 가족들과 만나 결혼에 대해 상의했다고 말했다. 다이애나가 두번이나 하스나트 가족을 비밀리에 만나 결혼에 대해 협의했다는 것이다.

 제미마는 또한 다이애나가 의사의 어머니 나히드 칸을 설득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렸지만 아들이 영국 여성과 결혼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제미마는 “파키스탄의 어머니에게 아들을 영국 여자와 결혼시키는 것은 악몽같은 일”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다이아나의 친구들도 다이아나가 2년간 사귄 하스나트와의 사이에 딸을 갖기를 원했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었다. 다이아나의 친구인 로자 몽크톤은 하스나트가 먼저 절교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친구들은 하스나트가 결혼하지 않으려 하자 다이아나가 먼저 전화를 걸어 관계를 끊었다고 말해왔다.

 두 사람의 관계는 다이아나가 교통사고로 함께 사망한 연인 도디 알 파예드와 만날 무렵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이아나의 친구인 로자는 다이아나가 도디 알 파예드를 만난 것은 단지 하스나트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제미마 칸의 인터뷰는 배너티 페어 9월호에 특집으로 실리게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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