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스 유타가 폭발물 투척 혐의 체포, 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근 미국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미인 대회 1위를 수상한 미녀가 사제 폭발믈을 만들어 투척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미인 월계관을 수상했던 켄드라 맥켄지 길(18)은 지난주 주말에 차를 가지고 친구 3명과 어울려 다니며 자신들이 만든 사제 폭발물을 불특정 다수의 집 마당 등에 투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갑작스러운 굉음에 놀란 주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조사 결과 이들의 소행을 밝혀내고 전부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만든 사제 플라스틱 폭발물은 사람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위력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총 9차례에 걸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아무런 이유도 없이 단지 재미있게 즐기고자 이런 짓을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들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고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미인 대회 수상으로 2백만 원의 장학금까지 수령한 바 있는 켄드라에 대해 자격을 박탈할지 여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 : 수상 당시와 체포 당시의 길의 얼굴을 비교 보도한 미 ABC 방송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