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별이 되고픈 4500광년 떨어진 ‘원시별’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별이 되고픈 ‘원시별’의 놀라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측은 허블우주망원경(Hubble Advanced Camera)을 사용해 포착한 ‘워너 비 스타’(wanna-be star) IRAS 20324+4057을 공개했다.

지구로부터 4500광년 떨어진 백조자리에 위치한 이 원시별은 항성(우리의 태양)의 전신으로 외국에서는 ‘애벌레’를 뜻하는 캐터필러(caterpillar) 라고도 불린다.

원시별은 우주공간의 먼지와 가스들이 모여 수축 후 원자핵 반응이 시작돼 별이 되며 이 시간은 무려 수백만년이 걸린다.


허블우주망원경 연구소 측은 “사진 속 원시별은 플라즈마, 먼지, 가스 등이 모여 막 원자핵 반응이 시작된 단계”라면서 “6조 마일이 넘는 가스 및 먼지로 이루어진 긴 꼬리가 마치 애벌레가 탈피하는 모습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은 나사 측이 우주왕복선을 이용해 1990년 4월 지구 궤도에 올려 놓은, 천체 관측을 위한 망원경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괴물 미사일 베일 벗었다”…美 언론, 탄두 8톤 ‘현무-5
  • “한 침대에서 셋이” 쌍둥이 형제와 연애 공개한 태국 여성
  • 20대 여성, 피임하려다 그만…‘피임기구 파손’ 희귀 사례
  • ‘외도 남편’ 고발했다가 역풍…中 법원, 아내에게 “15일
  • “너무 예쁜데 실력까지?”…일본 뒤흔든 20살 ‘배드민턴 여
  • “옷 입혀라” 민원까지…양귀비 조각상에 무슨 일이
  • “태권도 가르쳤을 뿐인데”…아프간 여성 체포, 돌팔매형까지
  • 김연아 사진 한 장에 日 댓글 쏟아졌다…야후 1위 오른 논쟁
  • “백종원 땡큐!”…中 언론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감동한 이
  • (영상) “제대로 낚였네”…낚싯대로 러軍 드론 잡는 우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