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하와이서 거대 싱크홀…달리던 트럭 ‘쏙’

작성 2014.01.02 00:00 ㅣ 수정 2014.01.02 17:5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 하와이의 한 도로에서 거대한 크기의 싱크홀이 생겨 지나던 차량이 빠지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전 8시경 하와이섬의 한 도로에서 픽업트럭을 몰던 여성 운전자가 갑자기 생긴 거대한 싱크홀에 쏙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차량과 함께 떨어진 주민 벨마 델루즈는 싱크홀에서 기어나와 구조를 요청했으며 이후 병원으로 후송됐다.

조사에 나선 현지경찰은 “차량이 조수석 쪽으로 낙하해 다행히 피해자가 경상에 그쳤다” 면서 “현재 다각도로 싱크홀의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전문가의 말을 빌어 이번 싱크홀의 원인이 최근 계속된 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사고가 난 이 지역 도로 아래에 전선과 가스관이 지나는 파이프가 있다” 면서 “공사 여파로 연약해진 지반에 호우가 내려 땅이 푹 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칠레서 길이 6m 산갈치 잡혀… “대재앙 전조” 공포 확산
  • 간통 여성에 ‘죽을 때까지 돌팔매질’ 사형 선고…수단 판결
  • 인도 원숭이떼 또 아이 습격…생후 6개월 남아, 자택 3층서
  • 결혼한 친언니로 위장해 혼인신고 했다가 30년 만에 들통난
  • 감금에 채찍질까지…페루 마을서 마녀로 몰린 여성들
  • 남아공 ‘모델 집단성폭행’ 일파만파…불법체류자 140여명 체
  • 여객기 180도 뒤집히며 불시착…탑승자 전원 생존 ‘모가디슈
  • 중국 사막서 산산조각 난 日 자위대 비행기?…위성사진 분석해
  • 생방송 중 前부인 불 질러 살해…中 남성 공개 사형
  • “강물 그냥 마셔도 안전해” 벌컥 들이킨 인도 정치인 병원
  • 나우뉴스 CI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태평로1가)  |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균미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