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엽기

美 힙합 래퍼 ‘중요 부위’ 자르고 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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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힙합 그룹 ‘우탱클랜(Wu-Tang Clan)’에 소속된 한 남성 래퍼가 자신의 중요 부위를 자르고 건물에서 뛰어 내려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연예 전문 매체(TMZ)와 언론들이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크리스티 베어러’로도 이름이 알려진 래퍼인 안드레이 존슨은 이날 새벽 1시경 자신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주 노스 할리우드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2층 발코니에서 자신의 중요 부위를 칼로 자른 다음 아래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존슨의 중요 부위와 고환 등을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과 함께 거주하던 동료 래퍼는 자신들은 전혀 약물 등을 복용하지 않았다며 왜 존슨이 그러한 믿을 수 없는 행동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아스팔트 땅바닥으로 떨어진 존슨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후 일어나 달아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절단된 그의 중요 부위와 함께 급히 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당 병원에서 즉시 봉합 수술을 실시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 자살 소동을 벌인 존슨은 ‘우탱클랜’과 함께 활동하는 ‘노스스타(Northstar)’ 그룹에 소속된 래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이들 그룹의 동료 래퍼들은 즉시 해당 병원으로 향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자살을 시도한 래퍼인 안드레이 존슨 (페이스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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